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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언론보도

[250724] 신일전자, 여름 냉방가전 판매 호조··· 누적 실판매 성장률 19% 돌파

작성자 :
홍보팀
등록일 :
2025-07-25 13:58:50

 

신일전자, 여름 냉방가전 판매 호조··· 누적 실판매 성장률 19% 돌파

117년 만의 폭염에 기후 스트레스현실화···신일 일부 냉방가전 주요 판매 채널서 품귀현상

에어 서큘레이터 201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400만대 돌파, 6~7월 판매 15% 성장

장마 후 기습 폭염, 높은 습도에 6~7월 제습기 판매량도 전년 대비 36% 성장

[250724] 신일전자, 여름 냉방가전 판매 호조··· 누적 실판매 성장률 19% 돌파

117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과 높은 습도로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는 등 기후 스트레스가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풍기와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가전이 단순한 계절용품을 넘어 여름 생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냉방가전 누적 실판매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9%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날씨로 인해 이제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제습기의 판매량은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한달 사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이버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서큘레이터와 일반 선풍기 일부 모델이 품절되는 등 수요가 몰리고 있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신일의 에어 서큘레이터는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넘어서며 대표적 여름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는 올해 5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브러시가 없는 DC 모터를 적용해

마찰로 인한 발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유아풍 기준 1.7W의 저전력으로 설계돼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계 초침 소리 수준의 18.5dB의 저소음으로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손으로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최대 16단계의 풍속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AI 모드를 통해 주변 온도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최적의 바람을 제공하므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상하와 좌우로 동시에 움직이는 세분화된 3D 입체 회전이 가능해 바람을 공간 전체에 넓고 고르게 전달한다.

 

최근 선보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17L 제습기는 5L의 넉넉한 물탱크를 탑재해 물을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하루 최대 17L의 습기를 제거해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빨래 건조에 특화된 연속 제습 기능이 있어 눅눅하지 않고 뽀송하게 빨래를 말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본체 후면의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면 연속 배수가 가능해 물통을 비우지 않고 연속으로 제습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 물 넘침을 예방한다.

터치 및 LED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고 실내 습도와 시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 및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하기도 용이한 무선 하이브리드 폴딩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 고성능의 BLDC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소음과 발열이 적다.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23.8dB로 숙면에 방해되지 않으며 1단계 풍속 기준 최대 27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내외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3 in 1타입 구조로 설계돼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사용 후에는 간편하게 접어 전용가방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최대 25m까지 바람이 도달하며 인공지능 에코모드가 주변 온도를 감지하여 12단계로 바람 세기를 알아서 설정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또한, 최대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으로 야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상품개발사업부 이상용 상무는 “전례 없는 폭염으로 선풍기는 물론이고 서큘레이터,

제습기와 같은 제품들이 이제는 일종의 ‘생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일은 66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여름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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